한해 “3일째 금주하니 피가 도는 느낌, 다이어트 할 것”(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기자]

'컬투쇼' 한해가 금주 중이라고 밝혔다.

1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 유민상, 게스트 한해가 출연했다.

한해는 "15kg 쪘지만 '컬투쇼' 비주얼 래퍼"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중간만 가자' 코너에 대해 한해는 "시작할 때만 해도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는데 큰 논란 없이 중간만 하다 보니 3년을 향해 가고 있다. 참여하는 재미가 있는 코너"라고 말했다.

올해 계획을 묻자 한해는 "앨범을 내려고 한다. 둥글둥글한 모습으로 본업으로 돌아가면 공감을 못하실까 봐 다이어트를 생각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금주 중인데 온몸에 피가 돌고, 운동도 하고 왔다. 매일은 아닌데 작년에는 와인 공부한다는 핑계로 자주 마셨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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