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2023년 첫 국무회의서 '노동·교육·연금 개혁'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2023년 제1회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첫 국무회의 자리에서 "우리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비정상적인 폐단을 바로잡고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각 부처에게 개혁 과제와 국정과제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로드맵을 만들고 이행 과정을 수시로 대통령실에 보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2023년 제1회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첫 국무회의 자리에서 "우리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비정상적인 폐단을 바로잡고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노조 회계의 투명성 강화와 건강보험제도의 정상화, 국가보조금 관리 체계의 전면 재정비 역시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각 부처에게 개혁 과제와 국정과제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로드맵을 만들고 이행 과정을 수시로 대통령실에 보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여기에 달 궤도에 무사히 안착한 다누리호가 첫 소식을 보내왔다면서 시급한 민생 현안도 챙겨야 하지만 첨단 과학기술, 미래 먹거리 산업을 키워나가는 것이 정부의 중요한 과제라고도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