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핵심의 거취는? “6월에 다시 얘기하자...기회 있다면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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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두 실바가 거취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실바는 2017년 7월 맨시티 합류 이후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맨시티는 실바와 계약이 2025년 6월까지이지만, 연장을 통해 확실하게 붙잡기를 원한다.
실바는 "무엇이 최선인지 6월에 이야기할 것이다. 지금은 맨시티 포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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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베르나르두 실바가 거취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실바는 2017년 7월 맨시티 합류 이후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패스, 드리블, 득점력까지 장착해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공격수와 함께 측면을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능력으로 맨시티에서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엄청난 존재감에 빅 클럽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 2선에 힘을 실어줄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린 후 줄기차게 러브콜을 보냈다.
맨시티는 실바와 계약이 2025년 6월까지이지만, 연장을 통해 확실하게 붙잡기를 원한다.
실바는 거취에 대해서는 시즌이 끝난 후 6월에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실바는 “무엇이 최선인지 6월에 이야기할 것이다. 지금은 맨시티 포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은 기회가 있다면 이적하는 것이 목표라는 걸 숨기지 않겠다”고 상황에 따라 맨시티와 결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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