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배우→래퍼 갱스터 부 사망, 사인은 펜타닐 중독?[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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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래퍼 갱스터 부(본명 롤라 미첼)가 펜타닐 중독 사망설에 휩싸였다.
1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즈는 "갱스터 부가 43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미국 매체 TMZ는 갱스터 부에게서 펜타닐 성분이 발견됐다는 주장을 보도했다.
미국 스타가 펜타닐 중독 사망설에 휩싸인 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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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미국 래퍼 갱스터 부(본명 롤라 미첼)가 펜타닐 중독 사망설에 휩싸였다.
1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즈는 "갱스터 부가 43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숨진 채 발견된 갱스터 부의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가운데 미국 매체 TMZ는 갱스터 부에게서 펜타닐 성분이 발견됐다는 주장을 보도했다. 펜타닐은 암 투병 환자 등 고통이 심한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투약할 목적으로 제조된 마약성 진통제다. 최근 펜타닐 과다 복용으로 인해 다수가 사망하며 미국 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됐다.
갱스터 부는 미국 출신 힙합 그룹 쓰리 식스 마피아(Three 6 Mafia) 출신이다.
팀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갱스터 부는 솔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등 현지 음악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미국 스타가 펜타닐 중독 사망설에 휩싸인 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해 6월 사망한 드라마 '워킹 데드' 배우 타일러 샌더스 역시 펜타닐 중독으로 인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12월 29일 미국 매체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타일러 샌더스 사인은 펜타닐 영향으로 인한 우발적 죽음이다.
타일러 샌더스 유족은 지난해 6월 공식 성명을 통해 "아들은 깊고 지속적인 우울증에 대처하는 야심 있고 열심히 일하는 배우였다. 쾌락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를 극복하고자 약물 실험을 택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들의 죽음을 애도하는 한편 사회에 만연한 (펜타닐 중독) 문제에 대한 대화가 진전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기로 결정했다"며 "우리의 이야기가 다른 사람들을 구할 수 있길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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