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선정 응급의료기관평가, 분당차병원 5년연속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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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하는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40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43개소 등 총 408개 응급의료기관이 대상이며 기간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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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상주, 365일 24시간 응급수술 가능
[파이낸셜뉴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하는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40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43개소 등 총 408개 응급의료기관이 대상이며 기간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다.
평가 결과 분당차병원은 시설, 인력, 장비 등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을 비롯해 안전성, 효과성, 기능성, 공공성 등 5개 영역 총 24개 지표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김재화 분당차병원 원장은 “분당차병원은 앞으로도 권역 내의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 소방서 등 관련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으며 중증 응급환자의 최종 치료기관이자 재난 거점 병원으로써 응급의학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해 중증 응급환자를 직접 진료, 365일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하다.
서울, 경기 최초로 국내 유일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소아응급의료센터로 동시 지정, 소아 환자를 위한 연령별 의료장비를 갖추고 소아응급 전담의가 24시간 상주해 진료하며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비롯해 대형 재난과 재해 발생 시 응급의료를 지원하는 재난의료지원팀(DMAT) 활동과 지역 협력 의료기관에 대한 교육과 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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