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 생활지음 갤러리에서 플로우지니 작가 개인전 ‘온전한 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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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라(대표 한상국)가 생활지음 갤러리에서 플로우지니(김진희) 작가를 초대해 개인전 '온전한 휴식' 을 개최한다.
한상국 파트라 대표는 "화폭 위에 펼쳐진 초록과 파랑의 물감들이 번져나간 고요한 흐름을 들여다보면 마음이 차분해 지는 휴식의 순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갤러리를 찾아주신 분들이 잠시만이라도 전시 제목처럼 '온전한 휴식'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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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라(대표 한상국)가 생활지음 갤러리에서 플로우지니(김진희) 작가를 초대해 개인전 ‘온전한 휴식’ 을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2월 26일까지 열린다.
플로우지니 작가는 자연의 초록 잎과 바람 결에서 받은 영감을 아크릴화와 레진 아트로 표현한다. 환상적인 색채의 물감과 레진의 빛을 사용해 마치 물결이 흐르는 듯한 느낌을 작품으로 담아낸다. 그는 ‘흐름’이라는 물성을 좋아한다며 고정되지 않는 변화의 흐름을 지닌 재료, 레진을 사용한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 작가는 특히 “물을 그릴 때 시간의 흐름이 멈추는 것”을 느끼고 “어떤 깨달음의 순간에 내면에서 기쁨의 폭죽이 터진다”고 말한다.
이번 ‘온전한 휴식’ 전시에서는 ‘floating on the water’ 등 물을 그리며 작가가 느낀 기쁨의 순간을 엿볼 수 있는 수변 풍경 작품이 대거 전시된다. 레진을 이용해 흐름 그 자체를 표현한 테이블과 작품들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한상국 파트라 대표는 “화폭 위에 펼쳐진 초록과 파랑의 물감들이 번져나간 고요한 흐름을 들여다보면 마음이 차분해 지는 휴식의 순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갤러리를 찾아주신 분들이 잠시만이라도 전시 제목처럼 ‘온전한 휴식’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 입장료는 무료이며 생활지음 갤러리는 파트라 용인 본사 부지 내 복합문화공간 생활지음 라운지 3층에 위치해 있다. 라운지 1층은 파트라의 온라인 브랜드 생활지음의 제품 체험 및 판매 공간, 2층은 파트라 의자 전시장으로 운영 중이다. 파트라는 재능 있는 작가 초대전 개최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있으며 작품 판매 금액 일부 등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형편이 어려운 지역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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