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펀드, 올해 예산 절반인 1835억원 1차로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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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모태펀드 예산의 절반 이상을 1차 출자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중기부는 올해 모태펀드 사업 예산 3135억원 가운데 58.5%인 1835억원을 1차 출자에 배정했다며 이같은 출자로 28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1835억원의 모태펀드 출자로 2799억원 이상의 펀드를 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3고 위기 속에서 투자 시장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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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모태펀드 예산의 절반 이상을 1차 출자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중기부는 올해 모태펀드 사업 예산 3135억원 가운데 58.5%인 1835억원을 1차 출자에 배정했다며 이같은 출자로 28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청년 창업기업 등에 330억원을 출자하고 중소벤처기업 M&A펀드에는 350억원,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펀드에 3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1835억원의 모태펀드 출자로 2799억원 이상의 펀드를 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3고 위기 속에서 투자 시장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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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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