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알나스르 구단 매장에 등장한 호날두 유니폼

심재훈 2023. 1. 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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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알나스르 축구구단 매장에서 한 남성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유니폼을 입고 있다.

호날두의 알나스르 이적이 지난달 30일 완료되면서 중동 축구 역사의 분기점이 됐다.

그는 2025년 여름까지로 된 계약기간 매년 2억유로(약 2천683억원) 상당을 수령한다.

이는 세계 최고 연봉을 받는 킬리안 음바페(24·파리 생제르맹)를 넘어서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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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AP=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알나스르 축구구단 매장에서 한 남성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유니폼을 입고 있다. 호날두의 알나스르 이적이 지난달 30일 완료되면서 중동 축구 역사의 분기점이 됐다. 그는 2025년 여름까지로 된 계약기간 매년 2억유로(약 2천683억원) 상당을 수령한다. 이는 세계 최고 연봉을 받는 킬리안 음바페(24·파리 생제르맹)를 넘어서는 금액이다. 2023.01.03

jason36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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