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새해부터 병원 신세+다리 깁스 무슨 일?‥“액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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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가 부상을 당한 근황을 전했다.
소유는 1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 액땜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을 찾은 소유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는 지난해 12월 21일 스타제국이 기획한 리메이크 음원 프로젝트 '다시, 별'의 첫 번째 음원 'Dolls'(돌스)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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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소유가 부상을 당한 근황을 전했다.
소유는 1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 액땜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을 찾은 소유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는 모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병원 침대에 누워 있다. 퉁퉁 부은 소유의 오른쪽 발이 시선을 끈다. 이후 소유는 오른쪽 발에 깁스를 한 상태로 서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게시물을 본 2AM 정진운은 “야 뭐야”라고 걱정했고, 권혁수도 “이게 무슨 일이랴”라고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도 “언니 괜찮아요?”, “어쩌다가 다친 거야”, “아프지 마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소유는 지난해 12월 21일 스타제국이 기획한 리메이크 음원 프로젝트 ‘다시, 별’의 첫 번째 음원 ‘Dolls’(돌스)를 발매했다. ‘Dolls(돌스)’는 반복되는 사랑과 이별을 겪은 여자가 이유를 털어놓으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소유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목디스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소유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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