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이태원 참사' 사망자 159명으로 조정…1명 늘어

전준우 기자 2023. 1. 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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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중 10대 고교생 극단적 선택
기존 사망자와 동일하게 구호금 지급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1차 청문회를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2023.1.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기존 158명에서 159명으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13일 오전 0시1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숨진 채 발견된 10대 고등학생 A군이 새로 사망자에 포함됐다. 이태원 참사 당시 부상을 입은 A군은 이후 심리적 스트레스를 호소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행안부는 A군과 관련, 관계 법률 및 의료분야 전문가 의견을 청취한 결과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성립되어 사망자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군에 대해서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기존 사망자와 동일하게 구호금 등이 지급된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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