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배우 노이리 토시키, 계단서 넘어져 사망...향년 33세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 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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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노이리 토시키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사진=노이리 토시키 sns

일본 배우 노이리 토시키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는 노이리 토시키가 이날 도쿄 한 병원에서 뇌출혈로 갑작스레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토시키는 지난달 29일 도쿄 한 식당 계단에서 실수로 넘어져 머리를 다쳤다.

이후 그는 즉시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뇌출혈로 숨을 거뒀다.

노이리 토시키는 1989년생으로 일본 명우 아카기 하루에의 손자다.

그는 연극 ‘나의 도쿄 일기’로 데뷔했다.

이후 일본 드라마 ‘군사 칸베에’, ‘아사미 미츠히코 가루이자와 살인사건’ 등에 출연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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