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형제' 조준호·조준현 중 정자왕은?…홍성우 "이런 정자 처음"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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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국가대표 출신 쌍둥이 형제 조준호, 조준현 중 정자왕이 탄생한다.
3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조준호, 조준현이 비뇨의학과 검사를 받으러 간 하루가 그려진다.
남성호르몬 검사 결과가 나오고, 홍성우는 결과지를 보며 감탄한다.
홍성우는 이어진 정자 건강 검사에서 "결과가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 유도로 치면 한판승이다"라며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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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유도 국가대표 출신 쌍둥이 형제 조준호, 조준현 중 정자왕이 탄생한다.
3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조준호, 조준현이 비뇨의학과 검사를 받으러 간 하루가 그려진다.
두 사람은 이날 기본 건강 검진을 마친 뒤 비뇨의학 병원을 찾는다. 이곳은 핫한 비뇨의학과 전문의 유튜버 '꽈추형' 홍성우 원장의 병원으로, 수많은 연예인과 셀럽이 다녀간 곳이다.
홍성우는 "우리 병원 남성 호르몬 1등 기록을 딘딘이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에 쌍둥이는 "딘딘에게만은 지지 않겠다"고 열의를 불태우며 본격적인 검사에 들어간다.
남성호르몬 검사 결과가 나오고, 홍성우는 결과지를 보며 감탄한다. 두 사람의 남성 호르몬 수치가 0.01점 차이로 다르게 나타난 것. 과연 간발의 차이로 남성 호르몬 수치에서 승리한 사람은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다.
홍성우는 이어진 정자 건강 검사에서 "결과가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 유도로 치면 한판승이다"라며 놀란다. 특히 한 명의 정자를 보며 "우리 병원에서 이런 정자 처음 본다"고 감탄을 연발한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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