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N, 제빵 봉사로 선한 영향력 전파‥따뜻한 선행으로 새해 시작

이하나 2023. 1. 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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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FN(티에프앤)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새해를 훈훈하게 열었다.

지난 1월 2일 TFN은 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기존 한국어곡의 스페인어 버전이 아닌 오리지널 스페인어곡을 발매한 것은 K팝 그룹 중 TFN이 최초다.

한편 TFN은 2021년 대한적십자사 서울 RCY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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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TFN(티에프앤)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새해를 훈훈하게 열었다.

지난 1월 2일 TFN은 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일일 제빵사가 된 TFN은 적십자 나눔터에서 800여 개의 빵과 영양찰떡을 굽고 포장했다.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 100세대에 직접 방문해 손수 만든 빵을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TFN은 남미 톱 아티스트 대디 양키(Daddy Yankee), 말루마(Maluma),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와 활발한 교류로 현지 팬들에게 눈도장 찍었다. 지난해 7월에는 오리지널 스페인어곡 'When the sun goes down(웬 더 선 고즈 다운)'로 본격적인 남미 활동에 돌입했다. 기존 한국어곡의 스페인어 버전이 아닌 오리지널 스페인어곡을 발매한 것은 K팝 그룹 중 TFN이 최초다.

TFN은 지난해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Premios Juventud 2022(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에 초청 됐으며, '2022 Asia Artist Awards(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AAA 포텐셜 상'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한편 TFN은 2021년 대한적십자사 서울 RCY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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