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박선주, ‘미스터트롯2’ 마스터 군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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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과 박선주가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마스터 군단에 합류했다.

자타공인 가요계 최고의 작곡가 중 한 명인 주영훈은 풍부한 감성과 날카로운 감각을 겸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음악성을 세밀하게 평가하는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 박선주는 '미스트롯'&'미스터트롯' 시리즈에서 쓴소리 심사평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에게는 공감을, 참가자들에게는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준 경력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12월 22일 첫 방송된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최고 시청률 21.6%를 돌파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