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에서 짜릿한 손맛… 서울랜드 얼음낚시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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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가 지난달 31일 빙어 얼음낚시 체험장을 개장했다.
체험장에 약 10만 마리의 빙어를 풀고, 잡은 빙어를 즉석에서 튀겨주는 조리시설도 마련했다.
짜릿한 손맛과 고소한 빙어튀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체험료는 1인 1만 원이며 낚싯대와 먹이, 빙어통, 의자, 끌 등의 장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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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가 지난달 31일 빙어 얼음낚시 체험장을 개장했다. 체험장에 약 10만 마리의 빙어를 풀고, 잡은 빙어를 즉석에서 튀겨주는 조리시설도 마련했다. 짜릿한 손맛과 고소한 빙어튀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체험료는 1인 1만 원이며 낚싯대와 먹이, 빙어통, 의자, 끌 등의 장비를 제공한다. 체험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낚시가 어려운 유아에게는 빙어를 뜰채로 건져 올리는 뜰채낚시를 추천한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1인 5,000원이다.
겨울 놀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얼음썰매와 눈썰매다. 서울랜드 눈썰매장은 120m 일반 슬로프와 50m 유아용 슬로프로 구성된다. 너무 가파르지 않으면서 폭이 넓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다. 120㎝ 이하 아동은 보호자와 함께 유아용 슬로프를 이용하면 된다. 서울랜드 입장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얼음낚시터 옆 얼음썰매장 이용료는 1인당 5,000원이다.
최흥수 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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