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 설 선물세트 한정 판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internet.com) 2023. 1. 3. 15:00
지평주조는 새해를 맞아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막걸리 선물세트는 ‘푼주 부의(360㎖)’와 ‘푼주 백화(360㎖)’ 총 2병으로 구성된다. 이날부터 성수점, 죽전점 등 이마트 일부 점포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 술 막걸리를 주고받으며 한국 술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를 선물세트로 준비하게 됐다.
푼주는 선조들의 주조 방식에 현대적인 제조공법을 접목시켜 새롭게 재현했으며, 재료에서 오는 자연 감미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의주는 발효 시 떠오르는 찹쌀의 모습, 음식과 어우러지는 술의 텍스쳐가 모두 ‘하늘에 뜬 구름’과 같다고 해서 이름이 붙어졌다. 알코올 도수 8.5도이며 부드러운 목넘김과 잔잔한 여운의 단 맛으로 식전, 식중 모든 요리에 잘 어울리는 만능 술이라고 할 수 있다.
백화주는 알코올 도수 8.5도로 술병을 따면 ‘꽃으로 가득한 뜰의 향기처럼 신선한 향취’가 느껴진다. 풍성하고 기분 좋은 단 맛을 자랑해 따로 마시거나 마지막 디저트와 함께 마시기 제격이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올해는 다양한 신제품 및 기획상품 출시와 콜라보 마케팅으로 기존 라인업을 확대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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