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1 우승' 래퍼 이영지, A형 독감 걸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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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쇼미더머니11'에서 여성 래퍼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영지가 A형 독감에 걸렸다.
3일 영지는 A형 독감에 걸렸다는 사실을 SNS를 통해 직접 알리면서 "평범한 감기 놈일 줄. A형 독감 수고"라면서 "감기 몸살 조심하세요 진짜. 죽겠네요. 너무 아픔 진짜. 조심하세요 다들 진짜"라고 글을 적었다.
이영지는 지난달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쇼미더머니11' 파이널 무대에서 1억원의 상금과 함께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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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엠넷 '쇼미더머니11'에서 여성 래퍼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영지가 A형 독감에 걸렸다.
3일 영지는 A형 독감에 걸렸다는 사실을 SNS를 통해 직접 알리면서 "평범한 감기 놈일 줄. A형 독감 수고"라면서 "감기 몸살 조심하세요 진짜. 죽겠네요. 너무 아픔 진짜. 조심하세요 다들 진짜"라고 글을 적었다.
A형 독감은 갑자기 38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거나 두통과 관절통, 근육통, 콧물, 인후통, 기침 등 증세를 일으킨다.
이영지는 지난달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쇼미더머니11' 파이널 무대에서 1억원의 상금과 함께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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