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내동서 40대 여성 몰던 승용차 세탁소 돌진…2명 부상
한병찬 기자 2023. 1. 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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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세탁소로 차량이 돌진해 2명이 다쳤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일 오후 7시30분쯤 4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성내동의 세탁소로 돌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고로 길을 걸어가던 40대 여성과 세탁소 주인 7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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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세탁소로 차량이 돌진해 2명이 다쳤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일 오후 7시30분쯤 4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성내동의 세탁소로 돌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고로 길을 걸어가던 40대 여성과 세탁소 주인 7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c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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