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외 출입금지' PD "사명감 있는 교정기관, 창살 안 고충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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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 PD가 구치소 안 사람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3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쌓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오는 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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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동원 PD, 고혜린 PD가 참석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쌓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동원 PD는 "교정 기관에 촬영 요청을 드리고 답변을 받은 게 하루도 걸리지 않았다. '왜 오픈했냐'고 물어봤을 때 그분들이 말한 건 '교도관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들려주고 알려준다고 해서 하겠다고 한 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쁜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는 교정 복지를 하는 사명감이 있다. 가족에게 떳떳하지만 이걸 알려올 기회가 없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동원 PD는 "'이번 기회에 당신들이 와서 그대로 전달해 주겠다고 하니 열어주고 싶다'고 하더라. '재소자뿐만이 아니라 교도관도 그 구치소 내 창살속 에서 생활하니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하더라. 그들 직업의 고충, 삶의 어려움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오는 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목동=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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