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장근석·허성태, 압도적 카리스마 1차 포스터 공개

안태현 기자 2023. 1. 3.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근석, 허성태 주연의 '미끼'가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3일 쿠팡플레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미끼' 측은 1차 포스터와 함께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예고편을 선보였다.

공개된 '미끼' 의 1차 포스터에서는 사건의 진상을 밝히려는 정의로운 형사 구도한으로 분한 장근석, 과거의 사기 사건과 현재의 살인 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쥐고 있는 희대의 범죄자 노상천 역의 허성태 사이의 팽팽한 대결 구도가 돋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 '미끼' 포스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장근석, 허성태 주연의 '미끼'가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3일 쿠팡플레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미끼' 측은 1차 포스터와 함께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예고편을 선보였다.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다. 장근석의 5년 만의 복귀작이자, 역대급 빌런 캐릭터를 소화한 허성태의 열연,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서사의 한 축을 담당한 이엘리야의 존재감까지 신선한 캐스팅 조합만으로도 기대감을 더한다.

공개된 '미끼' 의 1차 포스터에서는 사건의 진상을 밝히려는 정의로운 형사 구도한으로 분한 장근석, 과거의 사기 사건과 현재의 살인 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쥐고 있는 희대의 범죄자 노상천 역의 허성태 사이의 팽팽한 대결 구도가 돋보인다. '잡아야 산다 VS 죽어야 산다'는 심플하고도 강렬한 카피는 두 사람의 대결 구도에 더욱 흥미를 더한다. 특히 '죽어야 산다'는 역설적인 말의 의미에 관심이 쏠린다.

함께 공개된 '미끼'의 예고편은, 5조원대의 사기를 치고 도피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노상천이 현재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담아냈다. 희대의 사기 범죄자 노상천은 정말 죽은게 맞는지, 그가 죽은게 맞다면 현재 벌어진 살인 사건의 진범은 누구인지, 또 과거 사건과 현재 사건 사이에 감춰진 연결고리는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한편 '미끼'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2회씩 공개되며, 총 6개 회차로 구성된 파트1을 먼저 선보인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