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연봉 2700억 우습네'…'자산 24조' 찐부자 축구선수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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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르스와 2025년 여름까지 연봉 2억유로(약2710억원) 계약을 체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호날두를 뛰어넘는 세계 최고 부자 축구 선수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호날두가 초대형 계약을 했음에도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부자 축구 선수가 되는 것에는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태어난 볼키아는 영국에서 자라며 축구 선수에 대한 꿈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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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르스와 2025년 여름까지 연봉 2억유로(약2710억원) 계약을 체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호날두를 뛰어넘는 세계 최고 부자 축구 선수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호날두가 초대형 계약을 했음에도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부자 축구 선수가 되는 것에는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미러는 호날두가 새로운 부를 창출했음에도 그의 은행 잔고는 아스널과 첼시의 유소년 선수였던 파이크 볼키아(24)에 비해 여전히 땅콩에 불과하다고 표현했다. 물론 볼키아가 호날두처럼 축구장에서의 노력으로 부를 축적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볼키아는 산유국인 브루나이의 술탄 하사날 볼키아의 조카이며, 그의 아버지 제프리는 브루나이의 왕자다. 하지만 그는 그의 배경과 상관없이 프로 운동선수의 길을 걷고 있다. 미국에서 태어난 볼키아는 영국에서 자라며 축구 선수에 대한 꿈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볼키아는 유소년 시절을 지나 2016~1010년 잉글랜드 레스터시티와 프로계약을 맺었지만 1군에서는 뛰지 못했다. 볼키아는 현재 태국 촌부리 소속으로 뛰고 있다.
3년 전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가 공개한 축구 선수 재산 톱25에서 볼키아는 24조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의 삼촌인 하사날 볼키아 술탄의 자산도 20조~25조원으로 알려졌는데 유럽 매체들은 왕가 재산 상속인 중 한 명인 파이크의 자산을 똑같은 규모로 추정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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