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유럽 떠나 사우디 입성'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 나스르에 입단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을 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후 월드컵을 무소속으로 마친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팀으로 유럽에서 뛸 만한 팀을 찾았지만 실패했고, 중동으로 눈을 돌려 지난달 30일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와 2025년까지 계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알 나스르에 입단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을 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회 우승, 발롱도르 5회 수상 등을 일궈내며 세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지만,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치르던 중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과 에릭 텐하흐 감독을 비난하는 인터뷰를 한 것을 계기로 지난해 11월 사실상 방출됐다.
이후 월드컵을 무소속으로 마친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팀으로 유럽에서 뛸 만한 팀을 찾았지만 실패했고, 중동으로 눈을 돌려 지난달 30일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와 2025년까지 계약했다.
한편 알 나스르 구단은 오는 3일 리야드의 므르술 파크 스타디움에서 호날두에 입단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후 3만 명의 팬들에게 개방되는 공개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대표, 새해 '尹' 대신 '文' 찾은 의도는
- '1120억대 사기' 빗썸 이정훈, 휴정기 중 오늘 1심 선고
- [CES 2023] '총수' 최태원 비롯해 삼성·LG 등 韓기업 사장단 '총출동'
- 與, 초반 당권 판세 '박빙'…'투톱' 지각변동
- [2023서울시]'약자와 동행' 이어 '매력특별시'…오세훈의 새해 화두
- [오늘의 날씨] 영하 9도 한파…전라·제주 오전 눈
- 베몬부터 지드래곤·지수까지 '속도 내는 YG' [TF초점]
- 이석준號 농협금융 출항…낙하산 논란 딛고 변화 바람 부나
- 주상욱 이승기 김남길 이종석…'대상' 배우들, 차기 행보 '관심'
- 스크린에서 다양하게 만나는 무속인들의 이야기 [TF프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