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15일까지 '체육영재 특별 훈련' 실시…국내 최고 지도자 전담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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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가 '체육영재 특별 훈련'을 실시한다.
대한하키협회는 2일부터 15일까지 성남종합운동장 하키경기장에서 소수 정예의 체육영재를 선발해 국내 최고 수준의 지도자들로부터 특별훈련을 받게 하는 '체육영재 특별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키 체육영재 특별훈련은 청소년대표 선수 중에서도 우수한 경기력과 잠재력을 보유한 소수 정예의 선수들을 선발하여 집중훈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국내 정상급 유소년 선수들을 발굴하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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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는 2일부터 15일까지 성남종합운동장 하키경기장에서 소수 정예의 체육영재를 선발해 국내 최고 수준의 지도자들로부터 특별훈련을 받게 하는 ‘체육영재 특별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키 체육영재 특별훈련은 청소년대표 선수 중에서도 우수한 경기력과 잠재력을 보유한 소수 정예의 선수들을 선발하여 집중훈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국내 정상급 유소년 선수들을 발굴하려는 취지다.
김성은 전담 지도자는 “이번 체육영재 특별훈련에서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기본 기술과 기초 체력 향상을 중점으로 훈련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며 “미래의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은 “하키는 어렸을 때부터 체계적인 훈련이 중요하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선수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노력을 하겠다.” 면서 “더 나아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량 향상뿐만 아니라 미래에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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