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사우디 도착… 구단 “아시아 정복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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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클럽으로 향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했다.
호날두의 새 소속팀인 사우디 프로축구 알나스르는 3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의 입국 소식을 전했다.
알나스르는 호날두의 입국 장면과 어린이 축구팬들로부터 꽃다발을 받는 장면 등의 사진을 게재했다.
외신에 따르면 알나스르와 2025년 여름까지 계약한 호날두는 매년 2억유로 상당을 수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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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새 소속팀인 사우디 프로축구 알나스르는 3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의 입국 소식을 전했다.
알나스르는 호날두의 입국 장면과 어린이 축구팬들로부터 꽃다발을 받는 장면 등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유럽을 정복한 이 상징적인 스타가 아시아 정복이라는 다음 미션에 나섰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알나스르와 2025년 여름까지 계약한 호날두는 매년 2억유로 상당을 수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는 임금 외에 광고·초상권 등 상업적 권리에 따른 수익도 포함됐다.
알나스르는 4일 리야드의 므르술 파크 스타디움에서 호날두의 입단식을 연다고 밝혔다.
알나스르는 현재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선두(승점 26)를 달리고 있다. 6일 알타이와 홈 경기가 열리는데 호날두의 데뷔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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