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외 출입금지' PD "김종국·양세형·이이경, 열린 마음으로 공감"

목동=최혜진 기자 2023. 1. 3.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PD가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을 MC로 발탁한 이유를 공개했다.

3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쌓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오는 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목동=최혜진 기자]
/사진=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PD가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을 MC로 발탁한 이유를 공개했다.

3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동원 PD, 고혜린 PD가 참석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쌓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이 MC로 출격한다. 이동원 PD는 이들을 MC로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이동원 PD는 "어떤 분들이 MC를 하면 좋을까 하는 고민이 많았다"며 "회사, 기관 전체를 섭외해서 누구를 마주칠지 모른다. 누군가를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공감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했다. 열린 마음으로 해 주는 사람들을 떠올랐을 때 이 세 사람이 떠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세 분이서 긴장도, 설렘도 많았다"며 "실제로 저희가 없었다. 그런 과정에서 인성, 성격이 드러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런 부분에서 세 명의 MC들이 훌륭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오는 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목동=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