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터랩스, AI바우처 수요기업 모집…최대 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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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업 스켈터랩스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3 AI바우처 지원사업'에 4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수요기업은 단기간 내 최적의 AI를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급기업은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수요기업은 최대 3억원 규모까지 발급받은 AI 바우처를 통해 공급기업의 솔루션을 구매해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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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인공지능(AI) 기업 스켈터랩스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3 AI바우처 지원사업'에 4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AI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20년부터 진행했다. 수요기업은 단기간 내 최적의 AI를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급기업은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수요기업은 최대 3억원 규모까지 발급받은 AI 바우처를 통해 공급기업의 솔루션을 구매해 구축할 수 있다. 올해는 약 700억원 규모의 250개 내외의 바우처가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 신청 기한은 30일 오후 3시까지다.
스켈터랩스는 챗봇·콜봇·음성인식과 합성 솔루션, 기계독해 기술 등을 제공해 수요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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