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딸, 벌써 명품옷 걸쳤네‥미코 DNA 시선강탈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과의 데이트를 추억했다.

손태영은 1월 3일 개인 SNS에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리호랑 단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편안한 레깅스 차림에 코트를 걸치고 전시회를 찾은 모습이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늘씬한 키에 완벽한 모델 몸매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손태영은 딸 리호 양의 근황도 공개했는데, T사 카디건을 걸치고 엄마를 쏙 빼닮은 긴 다리로 전시회장을 누벼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를 그대로 닮은 것 같네요", "벌써부터 우월한 다리 길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딸 리호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과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권상우는 오는 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스위치'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손태영은 지난 2019년 종영한 채널A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했다.

(사진=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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