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비버, 파격 드레스 입고 새해 파티...남편 저스틴 비버도 함께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저스틴 비버의 아내 헤일리 비버가 SNS을 통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2일 헤일리 비버는 새해를 기념하는 럭셔리 파티 현장 사진을 SNS에 올렸다. 그는 첨부된 사진, 영상과 함께 "최고의 시간. 최고의 친구들. 해피뉴이어"라는 글을 덧붙였다.

헤일리는 사진에서 등이 파여 끈으로 연결된 디자인의 딱 붙는 드레스를 입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 헤일리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파티 현장과 함께 눈 덮인 설산 배경을 공개하며 남편 저스틴 비버를 포함해 지인들과 초호화 새해 파티를 즐겼다는 것을 인증했다.

카일리 제너도 비버 부부가 즐긴 파티 사진을 SNS에 올려 함께 했음을 알렸다.

저스틴 비버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셀레나 고메즈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헤일리 비버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헤일리 비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