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50억원 규모 드라마 공동 제작 계약 체결 "종합 콘텐츠 기업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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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는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이하 그룹에이트)와 50억원 규모의 드라마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체계를 갖추고 있고 지난해 세 편의 드라마 제작을 통해 안정적으로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며 "이번 그룹에이트와의 공동제작을 비롯해 다수 기업과 협력하는 등 성장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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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는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이하 그룹에이트)와 50억원 규모의 드라마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그룹에이트는 드라마, 영화, TV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두 회사는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총 14부(회당 70분)로 편성된 TV 드라마를 공동제작 한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체계를 갖추고 있고 지난해 세 편의 드라마 제작을 통해 안정적으로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며 "이번 그룹에이트와의 공동제작을 비롯해 다수 기업과 협력하는 등 성장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타지오는 지난해 tvN '오피스에서 뭐하Share?', '아파트는 아름다워', '블라인드' 등 세 편의 드라마를 제작했다. 또 소속된 백윤식, 옹성우, 임현성, 김미화, 조인, 박예린, 윤정혁, 강해림 등 배우와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소속돼 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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