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음주운전하다 중앙분리대 충돌…2명 부상

조은솔 기자 2023. 1. 3.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오전 1시 50분쯤 세종시 금남면 대평리 1번 국도에서 30대 A 씨가 몰던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남성 운전자 A 씨와 20대 여성 동승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이 현장에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는 한편, 동승자의 방조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남부경찰서 전경.

3일 오전 1시 50분쯤 세종시 금남면 대평리 1번 국도에서 30대 A 씨가 몰던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남성 운전자 A 씨와 20대 여성 동승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이 현장에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는 한편, 동승자의 방조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