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日 배우, 계단서 넘어져 뇌출혈…안타까운 사망

장진리 기자 2023. 1. 3.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배우 노이리 토시키가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3일 일본 스포츠 호치는 노이키 토시키가 이날 도쿄의 한 병원에서 뇌출혈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노이리 토시키는 지난해 12월 29일 한 음식점 계단에서 넘어져 머리를 부딪혔다.

노이리 토시키는 1989년생으로 '3학년 B반 킨파치선생', '도쿄타워-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 '들개' 등에 출연한 중견 배우 아카기 하루에의 손자이기도 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노이리 토시키. 출처| 노이리 토시키 SN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 배우 노이리 토시키가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3일 일본 스포츠 호치는 노이키 토시키가 이날 도쿄의 한 병원에서 뇌출혈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노이리 토시키는 지난해 12월 29일 한 음식점 계단에서 넘어져 머리를 부딪혔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끝내 숨졌다.

노이리 토시키는 1989년생으로 '3학년 B반 킨파치선생', '도쿄타워-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 '들개' 등에 출연한 중견 배우 아카기 하루에의 손자이기도 하다. 아버지가 연예기획사 대표이나 독자 활동을 위해 LDH에 둥지를 틀고 있었다.

NHK '군사 칸베에'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