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뚝딱이’ 매일 울면서 요구르트 마시는 단골 손님의 정체는? [종합]

지민경 2023. 1. 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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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뚝딱이' 매일 울면서 요구르트를 마시는 손님의 정체는 누구일까.

2일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신경 쓰이는 단골 손님의 정체 [편의점 뚝딱이] 3화' 영상이 게재됐다.

정주는 항상 편의점에 와서 요구르트를 사고 나가는 단골 손님을 보고 의아해했다.

다음날 편의점에 와서 또 요구르트를 산 단골 손님은 정주에게 "먹고 하세요"라며 요구르트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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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편의점 뚝딱이’ 매일 울면서 요구르트를 마시는 손님의 정체는 누구일까.

2일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신경 쓰이는 단골 손님의 정체 [편의점 뚝딱이] 3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편의점 초보 점주 정주(양유진 분)의 눈에 띈 단골 손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주는 항상 편의점에 와서 요구르트를 사고 나가는 단골 손님을 보고 의아해했다. 그 손님은 요구르트를 사서 편의점 앞 테이블에 앉아 요구르트를 마시면서 매번 서럽게 우는 모습을 보였던 바.

그러던 중 옆 카페 사장이 치근덕대자 쫓아버린 정주는 이제 그 단골 손님이 요구르트를 사고 가도 앞에서 울지 않고 떠나자 궁금해 했다.

다음날 편의점에 와서 또 요구르트를 산 단골 손님은 정주에게 “먹고 하세요”라며 요구르트를 건넸다. 단골 손님의 정체는 옆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사장이었고, 정주는 설레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한편 ‘편의점 뚝딱이’는 플레이리스트와 CU가 손잡고 '편의점 고인물'에 이어 선보이는 쇼츠 시트콤으로, 20대 중반 나이로 편의점 사업에 뛰어든 개점 1년차 초보 점주 '정주'의 다사다난한 편의점 운영기를 다룬다./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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