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이한주 기자 2023. 1. 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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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가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김천은 "2023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가 꾸려졌다. 성한수 감독, 김치우 코치, 신상우 코치, 정성윤 GK코치, 심정현 피지컬 코치가 김천과 함께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김천의 지휘봉은 7월까지 임시로 성한수 감독이 잡는다.

지난해 김천과 함께한 김치우 코치, 신상우 코치, 심정현 피지컬 코치도 2023시즌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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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천상무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김천상무가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김천은 "2023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가 꾸려졌다. 성한수 감독, 김치우 코치, 신상우 코치, 정성윤 GK코치, 심정현 피지컬 코치가 김천과 함께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김천의 지휘봉은 7월까지 임시로 성한수 감독이 잡는다. 성 감독은 김태완 전 감독이 지난달 자진 사임한 후 수석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격된 바 있다. 김천은 이후 새로 정식 감독을 뽑아 팀을 맡길 예정이다.

지난해 김천과 함께한 김치우 코치, 신상우 코치, 심정현 피지컬 코치도 2023시즌 동행한다. 2년 동안 함께한 김영효 물리치료사를 비롯해 김민혁 전력분석관 역시 2022년에 이어 동행한다.

정성윤 골키퍼 코치는 새로 합류했다. 2013년 국군체육부대 여자축구단 골키퍼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정 코치는 2016년부터 3년 간 중국 리그를 거쳤고, 2018년부터 약 4년 간은 여자실업축구(WK리그) 보은상무 축구단 골키퍼 코치를 역임했다.

남기원 의무트레이너도 신규 선임됐다. 남기원 트레이너는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전남 드래곤즈에 몸 담았던 바 있다.

한편 코칭스태프 선임을 마친 김천상무는 오는 15일부터 경남 창원군 일대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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