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퇴직전문인력 경험 활용 ‘2023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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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가 중장년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도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3일 경기 의정부시는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중장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일자리사업으로,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신중년의 지역사회 역할을 강화하고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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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수행기관 통해 21명의 신중년 일자리사업 추진
경기 의정부시가 중장년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도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3일 경기 의정부시는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중장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일자리사업으로,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신중년의 지역사회 역할을 강화하고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한다.
의정부시는 지금까지 국비 포함 총 18억원의 사업비를 통해 103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약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개의 수행기관을 통해 21명의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참여자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혜선 기자 doer012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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