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지출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 150억원 규모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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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간 거래(B2B) 경비지출 전문 기업인 비즈플레이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하나벤처스 관계자는 "웹케시, 쿠콘 등 유일하게 핀테크 분야에서 상장 경험을 두 차례 가진 웹케시 그룹의 비즈플레이에 투자하게 됐다"며 "B2B SaaS 분야의 성장세는 전 세계적인 추세로, 국내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가진 비즈플레이의 경비지출관리서비스와 식권페이 서비스의 높은 성장률에 주목해 리드 투자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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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간 거래(B2B) 경비지출 전문 기업인 비즈플레이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투자자들은 비즈플레이의 높은 시장 점유율과 성장세에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비즈플레이는 하나벤처스 등으로부터 최근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비즈플레이는 기업들의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바일상품권 판매 사업, 임직원 간 거래 (B2E) 복지카드 사업 등을 하고 있다.
경비지출관리 서비스의 핵심은 종이 영수증 대신 스마트폰으로 전자 영수증을 수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종이 영수증 없이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법인카드 사용자가 경비지출 결의를 위해 종이 영수증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비즈플레이는 국내 17개 전 카드사를 연결해 법적 증빙 효력 보장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비즈플레이는 지난해 기준 대기업과 중견기업 2000여개사, 중소기업 3만여개사와 계약을 맺고 있다. 지금까지 39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현재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결제 편의성을 높인 모바일 전자식권 서비스 ‘비플식권’ 사업에도 진출했다. 비플식권은 월 매출 6000만원, 사용자 3만명을 넘어섰다.
비즈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투자금을 B2E 복지카드와 선불 상품권 사업 마케팅 비용으로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를 주도한 하나벤처스는 지난해 5월 설립한 ‘하나 비욘드 파이낸스 펀드(Hana Beyond Finance Fund)’ 자금을 통해 투자했다. 이 펀드는 3000억원 규모로 혁신기술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투자(SI) 펀드다.
하나벤처스 관계자는 “웹케시, 쿠콘 등 유일하게 핀테크 분야에서 상장 경험을 두 차례 가진 웹케시 그룹의 비즈플레이에 투자하게 됐다”며 “B2B SaaS 분야의 성장세는 전 세계적인 추세로, 국내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가진 비즈플레이의 경비지출관리서비스와 식권페이 서비스의 높은 성장률에 주목해 리드 투자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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