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첫날, 5명 중 1명꼴 확진

김도훈 2023. 1. 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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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고강도 방역 대책이 시행된 첫날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중 20% 가량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중국에서 입국하는 단기체류자에 대한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전면 시행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인은 61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검사 인원(309명)의 19.7% 수준이다.

사진은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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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고강도 방역 대책이 시행된 첫날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중 20% 가량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중국에서 입국하는 단기체류자에 대한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전면 시행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인은 61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검사 인원(309명)의 19.7% 수준이다.

사진은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모습. 2023.1.3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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