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뉴진스 “정산받아 부모님 선물 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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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ans)가 정산 받아 부모님 선물을 사드렸다고 밝혔다.
DJ 최화정은 "이번 활동으로 정산 받으면 각자 자신에게 선물하고 싶은 게 있냐"고 질문했다.
민지는 "지난번 활동 때 정산 받고 엄마를 위한 선물을 샀다. 길을 걷다가 엄마가 예쁘다고 했던 신발을 사드렸다"고 말했다.
하니는 "저는 아직 부모님께 선물을 못 드렸지만 엄마에게는 귀걸이, 아빠는 따뜻한 패딩을 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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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지난 2일 첫 싱글 앨범 ‘오엠지(OMG)’’를 발매한 뉴진스의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이번 활동으로 정산 받으면 각자 자신에게 선물하고 싶은 게 있냐”고 질문했다.
해린은 “아직 생각해본 건 없는데 그때그때 필요한 걸 사고 싶다”며 “팬분들의 사랑을 사고 싶다”고 덧붙여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민지는 “지난번 활동 때 정산 받고 엄마를 위한 선물을 샀다. 길을 걷다가 엄마가 예쁘다고 했던 신발을 사드렸다”고 말했다.
하니는 “저는 아직 부모님께 선물을 못 드렸지만 엄마에게는 귀걸이, 아빠는 따뜻한 패딩을 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 혜인은 “저도 엄마에게 아기자기한 선물을 드렸는데 너무 좋아해주셔서 뿌듯했다”고 답해 멤버들이 효녀 면모를 드러냈다.
뉴진스는 지난해 12월 19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오엠지’의 수록곡 ‘디토(Ditto)’를 선공개,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디토’는 볼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 장르를 뉴진스가 뉴진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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