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아나' 김수민, 출산 후유증 해명 "아픔없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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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前) SBS 아나운서 김수민이 출산 후유증에 대해 해명했다.
김수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기사가 많이 나서 민망.. 저 이제 안 아파요"라고 밝혔다.
앞서 김수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제왕절개 후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김수민은 "제왕절개 후 이튿날부터 두통이 심해졌다. 셋째 날 아침부터는 앉아서 밥을 못 먹겠을 정도로 후유증이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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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전(前) SBS 아나운서 김수민이 출산 후유증에 대해 해명했다.
김수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기사가 많이 나서 민망.. 저 이제 안 아파요"라고 밝혔다.
그는 "아픔 없이 엄마가 된 엄마는 단 한 명도 없을 겁니다. 제왕(절개), 자연분만 모두요"라며 "세상 모든 산모 분들 수고하셨고 모두 엄마에게 잘합시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수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제왕절개 후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김수민은 "제왕절개 후 이튿날부터 두통이 심해졌다. 셋째 날 아침부터는 앉아서 밥을 못 먹겠을 정도로 후유증이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또 하반신 마취 부작용으로 뇌척수액이 계속 빠져나가 뇌척수액압이 낮아져 두통이 생겼다고 했다. 김수민은 "제왕 4일차인데도 아직 회복이 안 끝났다는 게 서럽더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김수민은 SBS 역대 최연소 입사자로 화제를 모았다.그는 입사 3년만인 지난해 퇴사 후 5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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