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데뷔 20주년 맞아 14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컴백

2023. 1. 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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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무려 14년 만에 정규앨범을 낸다.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별이 오는 11일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스타트레일(Startrail)'을 발매한다고 3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별은 '별의 궤적'이라는 의미로 여섯 번째 정규앨범을 준비했다"며 "자신이 그려온 지난 20년의 궤적, 앞으로 그려갈 궤적을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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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콴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별이 무려 14년 만에 정규앨범을 낸다.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별이 오는 11일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스타트레일(Startrail)’을 발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앨범은 2018년 발매한 싱글 ‘눈물이 나서’ 이후 4년 2개월 만의 새 앨범이자, 2009년 발매한 ‘라이크 어 스타(프라이머리)(Like A Star (Primary)) 이후 14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소속사 측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별은 ‘별의 궤적’이라는 의미로 여섯 번째 정규앨범을 준비했다”며 “자신이 그려온 지난 20년의 궤적, 앞으로 그려갈 궤적을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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