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입생 없는 초교 6곳…13곳은 달랑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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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지역 초등학교(분교장 포함) 6곳이 신입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충북도교육청이 취학 아동명부를 통해 확인한 결과, 청주 수성초 구성분교장, 청주 미원초 금관분교장, 충주 용원초 동락분교장, 보은 판동초 송죽분교장, 단양 영춘초 별방분교장, 단양 대가초에 신입생이 없다.
신입생이 1명뿐인 학교도 청주 동화초 등 13곳으로 예상된다.
신입생 250명 이상인 과대학교(48학급 이상)는 청주 솔밭초 등 6곳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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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올해 충북지역 초등학교(분교장 포함) 6곳이 신입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충북도교육청이 취학 아동명부를 통해 확인한 결과, 청주 수성초 구성분교장, 청주 미원초 금관분교장, 충주 용원초 동락분교장, 보은 판동초 송죽분교장, 단양 영춘초 별방분교장, 단양 대가초에 신입생이 없다.
신입생이 1명뿐인 학교도 청주 동화초 등 13곳으로 예상된다.
신입생 250명 이상인 과대학교(48학급 이상)는 청주 솔밭초 등 6곳에 이를 전망이다.
올해 취학 예상 아동은 1만3천976명으로, 작년보다 353명 적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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