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수목원 제일풍경채’, '탄소중립 실천아파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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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기후ㆍ환경네트워크와 공동으로 개최한 '탄소중립 실천아파트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에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달서구 '수목원 제일풍경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 수상 아파트로 선정된 제일건설 수목원 제일풍경채는 버려지는 빗물을 수목과 연못에 재활용하는 우수이용시설을 설치하고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는 한편 각 세대에 LED 조명 교체 홍보 활동을 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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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기후ㆍ환경네트워크와 공동으로 개최한 '탄소중립 실천아파트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에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달서구 ‘수목원 제일풍경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일건설 수목원 제일풍경채는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하며, 총 982가구 규모다.
이 대회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21%를 차지하는 가정 부문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입주민의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해마다 열고 있다.
시는 대회에 응모한 지역 13개 아파트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등을 통해 47t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3.8ha가 조성되었을 때 연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같은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최우수상 수상 아파트로 선정된 제일건설 수목원 제일풍경채는 버려지는 빗물을 수목과 연못에 재활용하는 우수이용시설을 설치하고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는 한편 각 세대에 LED 조명 교체 홍보 활동을 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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