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 6기 영숙, 시누이만 3명인데…사랑 듬뿍 받고 "너무 좋아"

2023. 1. 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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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숙(가명)이 시댁 사랑을 자랑했다.

3일 영숙은 "작년 추석 때도 임산부라고 못 내려오게 하셔서 못 가고, 올해 설 때도 출산 직후라 못 내려가서 시댁 식구들 보고 왔는데 얘기하며 웃다가 볼 경련 일어날 뻔"이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거의 발이 묶여 있었어요ㅋㅋㅋ 그냥 먹고 쉬고만 있으라고…"라며 "시댁 식구들 덕분에 먹고 쉬고 먹고 쉬고♡"라고 밝혔다.

또 영숙은 "누가 시누이 3명이라고 뭐라 하나!? 너무 좋은데ㅋㅋㅋㅋㅋ"라며 "남편이 답답하게 하는 부분들, 모르는 부분들 다 알아서 얘기해 주시고 여자한테 잘 하라고 세 분이서 귀에 딱지 붙도록 남편한테 말씀해 주신다ㅋㅋㅋㅋ"라며 시누이가 세 명인 것이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막냉이 푹~~~ 쉬다가 서울 갑니당. 헤어질 때 형님들이 넘 겁 먹지 말라고 하시면서 안아주는데 울 뻔"이라고 덧붙였다.

영숙은 열차 안에서 남편 6기 영철 옆에 몸을 밀착한 채 손가락하트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영숙과 영철은 SBS PLUS·ENA PLAY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7월 결혼에 골인했다. 영숙은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 6기 영숙]-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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