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권상우 씨의 소라게 모자와 KCM 씨의 토시, 내가 원조다" (정희)

이연실 2023. 1. 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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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테이가 스페셜 DJ로 출연,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DJ 김신영의 자리를 대신했다.

이날 스페셜 DJ 테이는 '나만의 음식 꿀조합'이라는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저는 다이어트를 할 때 좀 번다 할 때쯤에는 소고기 다이어트를 한다. 소고기에 꽈리고추, 괜찮다. 소고기가 삼겹살보다 더 물릴 수 있는 기름이 있는데 그걸 꽈리고추가 잡아준다. 저는 다이어트 할 때 등심 1kg을 먹는다. 그러면 살 빠진다. 탄수화물만 안 먹으면 빠진다. 대신 근육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저는 그렇게 하고 있다. 안 믿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진짜다"라고 자신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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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테이가 스페셜 DJ로 출연,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DJ 김신영의 자리를 대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스페셜 DJ 테이는 '나만의 음식 꿀조합'이라는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저는 다이어트를 할 때 좀 번다 할 때쯤에는 소고기 다이어트를 한다. 소고기에 꽈리고추, 괜찮다. 소고기가 삼겹살보다 더 물릴 수 있는 기름이 있는데 그걸 꽈리고추가 잡아준다. 저는 다이어트 할 때 등심 1kg을 먹는다. 그러면 살 빠진다. 탄수화물만 안 먹으면 빠진다. 대신 근육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저는 그렇게 하고 있다. 안 믿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진짜다"라고 자신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어 '그 시절 그 패션'이라는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테이는 "요즘 권상우 씨의 소라게 모자 패션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모자, 사실 한때는 테이 모자라고 불렸다. 전진 모자냐 테이 모자냐 원조 대란이 나올텐데 전진보다도 테이가 먼저 쓰고 나왔다"라고 밝혔다.

"KCM 씨의 토시 패션도 있는데 토시도 테이가 먼저다"라며 테이는 "왜냐하면 테이라는 신인가수가 모자를 쓰고 나왔고 당시 겨울 시즌이라 손에 마이크 쥘 때 손가락만 딱 보이게끔 토시를 코트 안에 착용했었다. 그때 스타일리스트의 그 아이템이 히트하면서 뒤에 많은 가수들이 그렇게 하고 나왔다"라고 설명하고 "그런데 KCM 씨가 특별한 게 몸이 좋으셨기 때문에 옷을 벗고 몸은 드러내면서 팔은 토시로 감추셨다. 완성은 KCM 씨가 하셨지만 원조는 테이다. 찾아보면 고증이 되어 있다. 자료가 다 남아 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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