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노이리 토시키, 계단 낙상 사고에 뇌출혈로 사망…향년 33세

정재우 2023. 1. 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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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배우 노이리 토시키가 낙상 사고를 당해 33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는 노이리 토시키가 이날 도쿄의 한 병원에서 뇌출혈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토시키는 지난해 12월29일 도쿄의 한 식당 계단에서 실수로 넘어져 머리를 다쳤다.

한편 1989년생인 노이리 토시키는 일본 명우 아카기 하루에(1924~2018)의 손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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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군사 칸베에’ ‘아사미 미츠히코 가루이자와 살인사건’ 등 출연
33세의 일기로 사망한 배우 노이리 토시키. 노이리 토시키 인스타그램 캡처
 
일본 배우 노이리 토시키가 낙상 사고를 당해 33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는 노이리 토시키가 이날 도쿄의 한 병원에서 뇌출혈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토시키는 지난해 12월29일 도쿄의 한 식당 계단에서 실수로 넘어져 머리를 다쳤다. 그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깨어나지 못했다.

한편 1989년생인 노이리 토시키는 일본 명우 아카기 하루에(1924~2018)의 손자이기도 하다. 그는 여러 연극 무대에 오르는 한편 일본 드라마 ‘군사 칸베에’(2014), ‘아사미 미츠히코 가루이자와 살인사건’(2022) 등에 출연했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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