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전 남친 현 남편” 데이트 몰래 찍혔던 추억 “이제 세명이 함께”

이슬기 2023. 1. 3.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1월 3일 "남편이 남친이던 시절 자주 갔었는데 우리의 유일한 데이트 사진이 몰래 찍혔던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강수정은 2007년 몰래 찍힌 데이트 보도를 공유하기도 했다.

강수정은 "이제는 아들까지 함께 세명이 같이 가니 새로움"이라며 남다른 감상을 전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1월 3일 "남편이 남친이던 시절 자주 갔었는데 우리의 유일한 데이트 사진이 몰래 찍혔던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식당을 찾은 강수정 가족이 담겼다. 또 강수정은 2007년 몰래 찍힌 데이트 보도를 공유하기도 했다.

강수정은 "이제는 아들까지 함께 세명이 같이 가니 새로움"이라며 남다른 감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4세 연상의 재미교포와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홍콩의 대표적 부촌인 리펄스 베이에 위치한 31층 높이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정은 현재 tvN 건강 정보 프로그램 '70억의 선택'에 출연 중이다.

(사진=강수정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