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23살 여배우 열애중, “2년 뒤에도 만날까”[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여배우 빅토리아 라마스(23)와 열애중인 가운데 과연 2년 뒤에도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지난 1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와 라마스가 새해 전야를 축하하기 위해 세인트 바츠에서 요트 파티를 했다고 보도했다. 배우 토비 맥과이어, 드레이크도 함께 럭셔리한 파티를 즐겼다.
이들은 한달도 안된 시점에 벌써 네 번이나 만남을 이어가는 등 뜨거운 열애를 즐기는 중이다.
배우 로렌조 라마스의 딸인 빅토리아 라마스는 예술가, 배우,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3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매체 베니티페어는 2일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8월 4년간 사귀어온 여자친구 카밀라 모로네(25)와 결별했다. 역사적으로 디카프리오는 여친이 25살이 넘어가면 헤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2년 뒤에 다시 확인해보자”고 전했다.
빅토리아의 아버지이자 배우인 로렌조 라마스는 이들의 연애에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그는 앞서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딸은 디카프리오에게 홀딱 반했다. 나는 딸에게 그 관계를 휴일처럼 대하라고 말했다. 그 관계가 지속되는 한 가능한 한 즐기라고 했다. 그리고 만약 그것이 일반적인 휴일보다 더 오래 지속된다면 훌륭하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마음을 지키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내 딸은 매우 어리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빅토리아 라마스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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