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양, 2차전지 공장 8000억 투자 MOU에 7% 강세

정혜진 기자 2023. 1. 3.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양(001570)이 부산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대규모 2차전지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이날 금양은 부산시와 2차전지 생산기지 건립을 위해 8000억 원 규모 투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 기장군 기장대우일반산업단지 부지에 2026년까지 3억셀 규모의 2차전지 생산공장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금양의 국내에서 세 번째로 원통형 2차전지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서울경제]

금양(001570)이 부산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대규모 2차전지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3일 오후 1시 50분 기준 금양은 전 거래일보다 7.46% 오른 2만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양은 부산시와 2차전지 생산기지 건립을 위해 8000억 원 규모 투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 기장군 기장대우일반산업단지 부지에 2026년까지 3억셀 규모의 2차전지 생산공장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금양의 국내에서 세 번째로 원통형 2차전지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정혜진 기자 sunset@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