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포드, 84년 만에 리버풀 꺾었다!...호날두는 곧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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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브렌트포드가 84년 만에 리버풀을 꺾었습니다.
브렌트포드가 홈에서 84년 만에 리버풀을 꺾는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점유율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리버풀은 후반 5분, 체임벌린이 헤더로 한 골을 만회합니다.
이후에도 리버풀은 동점골을 노리며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브렌트포드의 단단한 수비를 뚫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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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브렌트포드가 84년 만에 리버풀을 꺾었습니다.
숱한 화제 속에 사우디 팀으로 이적한 호날두는 곧 입단식을 하고 데뷔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브렌트포드가 홈에서 84년 만에 리버풀을 꺾는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전반 19분, 코너킥 기회에서 브렌트포드가 리버풀 코나테의 자책골로 앞서갑니다.
전반 42분에는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위사가 머리로 받아 넣으며 두 골 차로 앞서갑니다.
골키퍼가 쳐낸 것처럼 보였지만 공은 이미 골라인을 지나간 뒤였습니다.
[현지 중계방송 : 브렌트포드가 또 앞서갑니다. 브렌트포드가 더 앞서 가게 만든 주인공은 위사입니다!]
점유율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리버풀은 후반 5분, 체임벌린이 헤더로 한 골을 만회합니다.
이후에도 리버풀은 동점골을 노리며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브렌트포드의 단단한 수비를 뚫지 못했습니다.
후반 39분, 오히려 브렌트포드 음뵈모의 역습 한 방에 다시 한번 골을 내주며 3대 1로 패했습니다.
연봉 2,700억 원에 사우디 알나스르로 둥지로 옮긴 호날두가 사우디에 도착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알나스르 공격수 : 나스르 팬들, 곧 뵙겠습니다!]
사우디에서 팬들의 환영을 받은 호날두는 오는 6일 사우디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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