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측 "'중증외상센터' 출연?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검토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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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출연을 검토 중이다.
3일 주지훈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는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다. 현재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드라마로 각색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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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주지훈이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출연을 검토 중이다.
3일 주지훈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는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다. 현재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드라마로 각색된 작품이다. 원작 소설을 쓴 작가 한산이가는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로도 널리 알려진 현직 이비인후과 의사 이낙준 씨다. 그가 이국종 아주대학교 교수의 에세이 '골든 아워'에서 영감을 받아 원작을 썼고, 극 중 주인공 백강혁 또한 이국종 교수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주지훈은 드라마의 주인공 백강혁 역을 제안받았다. 그는 지난 2013년 드라마 '메디컬 탑팀'에서 의학 드라마 경험을 쌓았던 바. 주지훈이 이국종 교수를 모티브로 한 백강혁으로 다시 한번 의사 연기에 도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주지훈은 현재 드라마 '비밀의 숲'으로 유명한 이수연 작가의 새 드라마 '지배종'을 촬영 중이다. 최근에는 영화 '젠틀맨'으로도 관객들을 만났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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