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헬로네이처 창업자' 박병열 신임 COO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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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은 박병열 전 헬로네이처 창업자를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신임 COO는 10년 이상 창업, 투자유치, 인수합병(M&A) 등 경영 전반을 두루 거쳐온 전문가다.
박 COO는 코인원에서 경영 관리, 서비스 운영, 조직문화 등 코인원 기업 운영 전반에 걸친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박 COO는 "전 조직의 유기적인 기능 체계 구축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종합 금융 플랫폼이라는 목표로 나아가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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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은 박병열 전 헬로네이처 창업자를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신임 COO는 10년 이상 창업, 투자유치, 인수합병(M&A) 등 경영 전반을 두루 거쳐온 전문가다. 포항공과대 산업경영공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컨설팅회사 ‘커니’ 컨설턴트, 쿠팡 사업기획팀 등을 거쳤다. 2012년에는 온라인 신선식품몰 헬로네이처를 창업했다. 2020년부터는 2년간 벤처캐피탈(VC) 패스트벤처스 파트너로 활동했다.
박 COO는 코인원에서 경영 관리, 서비스 운영, 조직문화 등 코인원 기업 운영 전반에 걸친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박 COO는 “전 조직의 유기적인 기능 체계 구축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종합 금융 플랫폼이라는 목표로 나아가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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